12일부터 ~ 26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 접수, 지역 내 교육소외계층 우선 수강 과 학습비 지원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관악구와 협약을 체결한 서울대학교가 지난 7월 22일 ‘신규지원’ 사업 분야의 평생학습중심대학으로 선정돼 1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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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는 경제위기에 따른 고용사정 악화로 실직자와 미취업자가 증가함에 따라 지자체와 지역 내 최고 수준의 인적?물적 교육 인프라를 갖춘 대학이 주도적으로 나서 이들의 취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고려했다.
서울대학교가 이번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관악구는 1000만원을 지원, 구민들을 대상으로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 관련하여 SNU Venture-Geist (벤처기업정신 함양)양성과정을 비롯한 4개 과정 ▲잠재인력 발굴을 위한 교육과 관련, Global Korea Specialist(한국홍보전문가) 양성과정을 비롯한 4개 과정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교육과 관련, SNU 인문학 클레멘트(인문학교양강좌)를 비롯한 4개 과정 등 총12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12개 교육과정이 11월부터 2월까지 운영되며 일부 과정은 기간 내에 2회에 걸쳐 운영될 계획이다.
접수는 12일부터 26일까지 14일간 우편 또는 방문접수를 통해 진행된다.
모집대상과 모집인원, 구체적인 교육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대학교 평생학습중심대학 사업단(ilifelong.snu.ac.kr,☎880-2682)과 관악구청 홈페이지(www.gwanak.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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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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