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HMC투자증권은 9일 CJ오쇼핑에 대해 국내 사업이 뚜렷한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9만7000원에서 10만4000원으로 올려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유지.
박종렬 애널리스트는 "오프라인 업태에 비해 무점포 판매업채의 성장률이 3분기부터 빠른 회복세를 보여주고 있다"며 "CJ오쇼핑이 3분기 당초 예상을 초과하는 양호한 실적을 내놓을 전망이며 4분기에도 추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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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달 CJ오쇼핑의 3분기 취급고(총매출액)와 영업이익을 각각 3762억원, 262억원으로 예상했었지만 각각 4183억원과 284억원으로 수정한다"고 설명했다. 보험상품 판매가 호조를 보인 가운데 유형상품 매출도 빠르게 회복됐기 때문. TV홈쇼핑 매출액 증가율은 상반기 9%에서 3분기 25%로 크게 확대됐다.
중국 및 인도 법인이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해 해외 사업의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는 점도 주가상승에 긍정적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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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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