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한글날을 맞아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한국어 대회가 열린다.


여성부와 사단법인 한울안운동은 9일 오후 2시 서울여성플라자에서 '한글날 기념 전국 다문화가정 우리말 대회' 본선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본선에서는 '내가 사는 이야기'에 대한 3분 발언, 가족동요, 동화구연의 3개 종목으로 한국어 실력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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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두 번째인 이번 대회에는 전국 5개 지역에서 121개 팀이 참가해 지난달 20일 예선전을 치르고, 이중 20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대상을 받는 세 팀에게는 각 100만원 상당의 항공권, 그 외 입상자에게는 LG전자에서 후원한 각종 전자제품을 준다.

사단법인 한울안운동 관계자는 "이 대회의 취지가 희망이 피어나는 일곱 빛깔 무지개처럼 퍼졌으면 좋겠다"면서 "내년에는 더욱 많은 다문화가정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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