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대우증권은 7일 앞으로 주식시장 분위기는 좀 더 차가워질 거라며 반등할 때 따라붙기보다는 주식 비중을 축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이승우 애널리스트는 "최근 증시의 약세 배경은 주식시장과 실물 경기간의 갭 때문"이라며 "며칠 전 미국의 고용지표와 ISM제조업지수의 부진에서 시장이 부실한 펀더멘털에 대해 각성하기 시작한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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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증시와 실물경기간의 괴리가 너무 컸기 때문에 최근 주식시장의 하락은 상당부분 예견됐던 것으로 볼 수 있다"며 "단기적으로는 어제 오전과 같은 반등 시도가 나타날 수는 있지만 따라붙어야 하는 반등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또 "어제 호주의 금리인상에 대한 시장반응에서 보듯이 출구전략에 대한 우려가 해소되기는 어려워 보인다"며 "지금 당장 액션이 취해지지는 않더라도 출구전략 시점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는 점 역시 부담"이라고 덧붙였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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