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는 경제전망 보고서를 통해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역 국가들의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을 1.1%로 전망했다. 이는 최근 몇 년 동안 보인 성장률의 4분의 1 수준에 불과한 것이다. 그러나 내년에는 4%, 2011년에는 5%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IMF는 "아프리카 국가들이 금리를 낮추고 정부지출을 늘리는 등 경제 위기에 대처하는데 과거보다 훨씬 나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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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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