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우 선수는 후반15분에도 우측 패널티 에어리어에서 중거리 슛으로 2번째 골을 올린바 있다. 이에 앞서 후반 10분 김보경 선수가 선제골을 올린바 있다. 김민우 선수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의 손을 맞고 나온 볼을 김보경 선수가 문전 쇄도를 통해 선제골을 기록했다.
현재 한국과 파라과이간 스코어는 3대0이다. 이 경기는 이집트에서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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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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