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우 헤딩골 한국 對 파라과이, 3:0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한국과 파라과이간 U-20 세계청소년축구 16강전에서 후반25분 김민우 선수가 헤딩으로 추가득점을 올렸다. 박기성 선수가 우측에서 올려준 센터링을 김민우 선수가 머리로 밀어 넣었다.

김민우 선수는 후반15분에도 우측 패널티 에어리어에서 중거리 슛으로 2번째 골을 올린바 있다. 이에 앞서 후반 10분 김보경 선수가 선제골을 올린바 있다. 김민우 선수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의 손을 맞고 나온 볼을 김보경 선수가 문전 쇄도를 통해 선제골을 기록했다.

현재 한국과 파라과이간 스코어는 3대0이다. 이 경기는 이집트에서 벌어지고 있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