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에 따르면 배추는 출하량과 수요량이 일정량을 유지하면서 가격은 지난주와 동일한 포기당 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양파(3kg)는 전주보다 100원(2.6%) 오른 3900원, 감자(1kg)는 가격 변동 없이 1600원, 고구마(1kg)는 400원(11.1%) 내린 3200원 등이다.
과일의 경우 사과(5kg)가 일정한 출하량을 유지하고 있으나 택배 종료에 따라 대량 수요가 줄면서 가격은 전주보다 3600원(10.7%) 내린 2만9900원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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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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