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 개입'..원·달러 1170원대 회복
재정부 "환율 쏠림 과도하다고 본다"
[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원·달러 환율이 1170원대를 다시 회복했다. 오전중 역내외 셀이 나오면서 급격히 떨어졌던 환율은 1166.6원에 저점을 찍고 낙폭을 만회했다.
저점 결제수요와 더불어 당국의 구두개입이 나오면서 환율이 급격히 올랐다.
기획재정부는 "외환시장 쏠림 과도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필요시 외환시장 조치를 취할 준비돼 있다"고 구두개입에 나섰다.
오전 9시 58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4.1원 하락한 117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1175.1원에 하락 개장한 후 장초반 네고물량 및 역내외 숏플레이에 밀려 1160원대로 떨어졌다. 그러나 1166원선에서 당국의 구두개입과 더불어 저점 결제수요가 유입되면서 환율은 한시간도 채 안돼 낙폭을 절반으로 줄였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텀블러에 담아 입 대고 마셨는데…24시간 지난 후...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당국이 구두개입과 함께 외은지점을 통해 매수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며 "저점을 찍은 듯하다"고 말했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1160원대면 저점으로 매력적인 가격으로 보인다"며 "결제 수요도 유입되면서 장초반의 낙폭을 소화하는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