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대우증권은 1일 마이스코에 대해 실적바닥이 확인됐다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목표주가 2만3000원도 유지했다.


성기종, 박민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상반기 월평균 40~50억원에 머물렀던 수주액이 3분기부터 평균 80억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며 "2분기를 바닥으로 3분기 큰 폭의 실적성장을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3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23.5% 증가한 231억원, 영업이익은 50% 증가한 21억원, 세전이익은 217.7%증가한 19억원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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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EPC업체들의 해외플랜트 수주도 급증해 플랜트 단조품에 경쟁 우위를 지닌 마이스코의 4분기 이후 실적 전망도 밝다고 분석했다. 대우증권은 플랜트, 풍력 등 전방산업의 본격적인 회복이 신공장 가동과 맞물리는 2010년부터 마이스코가 큰 폭의 실적 성장세를 기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0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20.6% 증가한 2,223억원, 영업이익은 147.2% 증가한 24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달 29일 2010년 3월29일까지 6개월간 3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계획을 발표한데 대해서는 앞으로 실적 회복에 대한 마이스코의 확신이 반영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최근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수주흐름이 지속될 것이라는 자신감의 표현이라고 설명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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