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KB국민은행은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 아시아 지역 9개 국가와 러시아에 현지통화로 바로 송금할 수 있는 KB 현지통화 바로송금 서비스를 시행한다.
그 동안 10개 국가로의 송금은 국제 은행간 자금결제의 어려움 등으로 미국달러 등
주요 통화로만 송금이 가능했으며, 받는 사람이 다시 현지통화로 환전해야 하는 불편함과 환전할 때 발생하는 수수료 부담이 만만치 않았다.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이 지역에 송금을 원하는 외국인 근로자나 유학생, 무역업체들은 송금을 손쉽게 보내고 환전수수료 부담도 덜 수 있게 됐다.
송금이 가능한 통화는 ▲필리핀 페소(PHP) ▲베트남 동(VND) ▲인도네시아 루피아(IDR) ▲대만 달러(TWD) ▲방글라데시 타카(BDT) ▲스리랑카 루피(LKR) ▲인도 루피(INR) ▲캄보디아 리엘(KHR) ▲파키스탄 루피(PKR) ▲러시아 루불(RUB)등 총 10개국 통화로 국민은행을 통해 해외송금이 가능한 외국통화는 총 29개로 늘어나게 됐다.
KB국민은행은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 대해 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 적립 등
우대 서비스를 제공하고 USD 1000달러 상당액 이상을 송금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는 외국인 상해보험 무료가입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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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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