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기훈 기자] 마크 모비우스 템플턴자산운용 회장이 러시아 주식 투자를 늘릴 뜻을 밝혔다. 전 세계에서 밸류에이션이 가장 낮다는 이유에서다.
29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모비우스 회장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한 컨퍼런스에 참석해 "올해 전 세계 주식시장 중 러시아 증시의 상승세가 가장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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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러시아 주식은 전 세계 그 어떤 증시보다도 저렴하다"며 "현재 20억 달러에 달하는 투자 규모를 더욱 확대 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들어 글로벌 경기 회복과 함께 원유를 비롯한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러시아 증시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러시아 RTS지수는 올해 들어 98% 급등했으며, 이익대비 14.3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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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훈 기자 core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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