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미징은 전날 조회공시 요구에 대한 답변을 통해 삼성전자와 양사간 협력 강화를 위한 합병을 검토 중에 있으나 현재 확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삼성전자의 경우 디지털 TV, 핸드셋, 프린터, PC 등의 현재 디지털 기기 라인업에 정보 입력단의 주요한 디지털 기기인 디지털 카메라를 추가할 수 있게 돼 디지털 관련 풀 라인업을 갖추게 되는 계기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급격한 주가 상승 등은 양사의 합병을 포함한 협력 방안 전개 과정에서 비용 상승을 초래할 수 있고, 합병 등의 진행 속도를 지연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을 것"으로 진단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