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한화증권은 28일 삼성중공업에 대해 단기 수주모멘텀 부재가 아쉽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7000원에서 3만1000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도 '매수'에서 '시장수익률'로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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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균 애널리스트는 "상반기 말 기준 올해 신규 수주 금액은 6억8000만달러이며 현재까지도 큰 폭의 증가는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연말까지는 총 30억달러에 근접하는 신규수주 결과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나 만족할 만한 결과로 보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단기적으로 주목할만한 수주 모멘텀은 부재하다고 내다본 반면 중장기적으로는 기대감을 가져도 좋다고 판단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전세계적으로 현재까지 발주된 생산용 FLNG 7척 중 6척을 삼성중공업이 수주했다"며 "오일메이저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고 초기 형성되고 있는 FLNG 시장을 선점해 Drillship에 이은 또 하나의 신화 창조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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