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재무관 "90엔대 깨져도 시장 개입 없을 것"
시장 개입 반대 의견 시사..엔·달러 환율 90엔선 붕괴
[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사카키바라 에이스케 전 일본 재무성 재무관은 25일(현지시가) 미 통신사와의 인터뷰에서 "엔·달러 환율이 달러당 90엔을 밑돌아도(엔 매도, 달러 매수의) 시장 개입은 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날 "후지이 재무상은 현재 엔달러 환율 수준을 이례적인수준으로 생각하지 않을 것"이라며 "(환율이)90엔 아래로 떨어진다고 해도 부적절하다고 생각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100조 날리게 생겼는데…"삼성 파업은 역대급 특수...
AD
한편 이날 후지이 재무상은 티모시 가이트너 미 재무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엔화 가치에 대한 인위적 조작은 반대한다는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카키바라 재무관이 후지이 히로히사 재무상이 최근 엔고를 용인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발언을 함으로써 엔화는 급격히 치솟았다. 엔·달러 환율은 심리적 지지선이던 90엔선을 깨뜨리고 89엔대로 접어들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