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도 新 패러다임경영
[아시아경제신문 이경호 기자]$pos="L";$title="우본";$txt="";$size="148,192,0";$no="200909251304216185270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pos="L";$title="우본";$txt="";$size="334,88,0";$no="200909251304216185270A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남궁민)은 요즘 지역경제 활성화 지킴이로 자리매김했다. 인터넷이 생소하던 1999년 인터넷 우체국쇼핑몰을 운영한 우체국쇼핑(www.epost.kr)이 10년 만에 놀라운 성과를 거두고 있기 때문이다.
우체국쇼핑은 1986년 '농수산물 수입개방으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농어촌의 판로를 열어 주기위해 우체국의 우편서비스의 하나로 시작됐다.첫해 순창고추장, 완도 김 등 8개 품목을 우체국에서 팔기 시작해 지금은 우수한 품질의 농수축산품 등 7277종을 전국 3700여개 우체국 망(우편 취급소 포함)에서 소비자에게 전하고 있다.
출범 10년만인 2007년 누적매출액 1조원을 돌파했다. 특히 지난 해에는 특산물로만 매출 1542억원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인터넷쇼핑몰을 통해 전국 특산품 뿐만 아니라 전국 꽃배달 서비스 (110여종), 해외배송 서비스(43개국), 전문숍(화장품, 도서 등), 우체국장터(누구나 사고 파는 오픈마켓)의 다양한 쇼핑 콘텐츠도 제공하고 있다.
우체국 쇼핑의 강점은 우리 농수축산물만 취급해 원산지 허위표기 걱정이 없다는 점이다. 해다마 한 차례 신규상품 심사를 벌인다. 엄격한 서류심사에 이어 생산현장을 직접 방문해 위생상태를 검검, 원산지를 확인하는 현지실사, 각계 전문가와 소비자 단체 관계자가 참여해 상품을 직접 맛보고 성분표기 등을 철저히 살피고 있다.
올해 추석을 대비해서는 27일까지 가격을 최대 20% 내리는 할인대잔치를 벌이고 있다. 할인상품은 우리 농수축산물, 전통 민속주 등 팔도특산품 5100여종이다. 우체국쇼핑측은 "2만~4만원대의 조미구이김, 멸치세트, 배, 민속주, 한과, 햇과일 등을 추천한다"면서 "홍삼제품, 수삼, 표고버섯, 굴비, 한우 등도 실속있는 선물"이라고 소개했다.
남궁민 본부장은 "우체국쇼핑의 특산품들이 얼마나 좋은 생산환경에서 생산되고 있는 지를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현장 체험행사를 열고 있다"면서 "좋은 환경에서 정성으로 기른 품질 좋은 우리 특산물, 우체국쇼핑을 알리기 위한 노력도 계속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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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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