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선진 당력 쏟은 치열한 접전 예고
김종률 민주당 의원이 24일 대법원에서 당선 무효형 확정판결을 받으면서 10월 재보선 지역구는 모두 5개로 늘어나게 됐다.
이에 따라 김 의원의 지역구인 충북 증평,진천,괴산,음성은 경기 안산 상록을, 수원 장안, 경남 양산, 강원 강릉에 이어 5번째로 재보선 지역구에 포함되게 됐다.
민주당은 자당 소속 의원의 지역구였던 만큼 반드시 승리한다는 입장이지만, 최근 교섭단체가 깨진 자유선진당도 총력전으로 펼 것으로 보여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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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혁진 기자 y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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