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고위관계자 "미FOMC 달러 강세 요인될수도"
외환당국이 미 FOMC 정례회의 결과 유동성 공급 규모나 방향이 달라질 경우 달러 강세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23일 한은 고위관계자는 아시아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최근 외국인 주식순매수, 무역수지 흑자폭 증가 등으로 외화자금사정이 많이 좋아졌다"며 FOMC 정례회의 결과에 주목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그동안 글로벌 시장 안정으로 달러약세 요인이 됐는데 세계 경기 회복이 예상보다 빠르다는 인식이 나오면 달러 강세 요인이 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FOMC결과 금리는 현수준을 유지하겠지만 유동성 공급 규모나 방향이 달라질 경우 달러 강세요인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그는 또 "글로벌 달러 약세의 속도가 9월 들어 가팔랐던 만큼 단기 조정에 들어갈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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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오는 24일 열리는 G20회담 결과에 대한 부담은 다소 덜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G20 회담의 경우 지난 재무장관 회담서 출구전략, 확장적 정책 유지와 관련해 논의한 만큼 국가별로 시기 다를 수 있지만 그 때 이야기 이상 발전된 내용이 나올지 의문"이라며 "다만 FOMC정례회의 결과 연준이 유동성 공급을 축소한다면 환율이 현 수준에서 주춤하거나 달러 강세쪽으로 조정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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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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