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최초 휴대폰 취업정보 서비스 제공

휴대폰을 통한 일자리 정보 무료제공 서비스가 최초로 등장했다.


KT(대표 이석채)는 IT기업 바이콜잡서비스(대표 조맹수)와 제휴해 언제 어디서든 휴대폰을 통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내 손안의 취업정보' 23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구직자와 구인업체가 휴대폰에 각각의 구직 및 채용정보를 등록하면 최적의 조합을 선정, 이를 실시간으로 자동 매칭, 연결해준다.


이용 방법은 구직자의 경우 전국 바이콜잡서비스를 방문 면담을 거쳐 회원 등록 후, 7119+show 또는 매직앤을 접속, 구직표(일당, 희망지역, 근무가능시간 등)를 작성하고 실시간 근무상태(근무중, 휴무, 대기중 등)를 등록하면 된다. 구인업체는 7119+무선인터넷 접속한 후 구인업체 등록 및 구인신청을 하면 된다.

구인·구직 정보가 등록되면 최적의 맞춤형 정보가 쌍방향으로 실시간 문자서비스(SMS) 송신을 통해 이뤄지고 이를 검색, 서로 통화해 면접 등의 절차를 거치게 된다.


KT 고객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며 정보이용료와 데이터통화료 등이 무료기 때문에 부담 없이 구인·구직에 소요되는 시간과 경비를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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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재해시 사고보험 처리와 우선정보 제공서비스를 받는 프리미엄 회원이 되기 위해서는 월 9900원의 회비를 내면 된다. 보험은 LIG 손해보험에 가입돼, 업무 중 재해사고로 인해 사망 및 후유 장애 시 보험금과 24시간 상해 입원일당, 상해의료 실비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양현미 KT 개인고객부문 전무는 "일자리 정보 소외 계층인 일용직 근로자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편리하게 구인·구직을 할 수 있어 일자리 창출 서비스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KT는 중소기업과 상생경영은 물론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대국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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