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규 1기신도시리모델링연합회장 인터뷰

“공동주택 부수고 다시 짓기보다는 A/S개념으로 바꿔야 한다.”


최근 결성한 아파트리모델링 연합회의 유동규 연합회장은 현재 정부의 공급일원화 주택정책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한다. 공동주택 리모델링사업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가 이렇게 주장하는 것은 리모델링의 순기능을 가지고 있어서다.기존 재개발·재건축 식의 주택정책은 ‘묻지마 청약식의 쏠림현상’, ‘서민주거난’등의 문제점을 낳았다.


하지만 리모델링은 재건축보다 적은 금액을 서민주거난을 해결할 수 있다는게 유회장의 설명이다.

유회장은 “기존 공급위주 재건축은 많은 문제를 야기했다”며 “허물고 다시 짓는 재건축에서 이젠 A/S해 쓰는 리모델링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30%증축허용’ 일률적용 부분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유 회장은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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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기존 주택법을 일률적용시 33㎡의 아파트는 리모델링하면 9.9㎡늘어나지만 165㎡는 49㎡가 늘어난다”며 “주택형별로 차등적용 등의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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