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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앤알, 유상증자 125억원 공모에 1104억원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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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자금은 태양전지 모듈 구매에 사용할 예정

태양광 전문 코스닥 기업 지앤알이 8.84대 1의 유상증자 일반공모 청약률을 기록했다.

16일 지앤알은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유상증자 청약에서 1200만주 모집에 1억612만3900주가 청약돼 8.8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25억원 공모에 1104억원이 들어왔다.
회사 측은 국내 증권사를 포함한 투자사 3곳이 60억원을 청약했다며 "지앤알이 벌이고 있는 국내 태양광 사업은 물론 최근 중국으로 사업을 확장해가는 데 대한 호의적 평가가 반영된 결과"라고 전했다.

이번에 공모된 자금은 하반기 시공 예정인 태양광 발전소에 들어갈 태양전지 모듈 구매에 사용된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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