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즐리 비리니이 비리니이 어소시에이츠 회장이 미국 증시에 대한 낙관적 견해를 밝혔다. 그는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와 가진 인터뷰에서 미 증시가 현재 강세장(불마켓)에 있다며 상승 여지가 충분히 남아있다고 주장했다.


뉴욕증시는 지난 3월 12년래 최저치를 찍은 후 현재 55%까지 급등한 상태다. 비리니이는 며 “지금보다 더 좋은 상황이 올 지 모르겠다”며 "전미경제연구소(NBER)가 침체가 끝났다고 말하는 시점엔 이미 강세장을 놓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미 증시의 랠리가 대공황 이후 최악의 경기침체가 종결됐음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또한 실적이 좋은 웰스파고, JP모건과 같은 금융주에 투자할 것으로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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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니이는 지난 5월 스탠더드앤푸어스 500(S&P 500) 지수가 3년내 1700선을 찍을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이날 앞서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도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고 밝혀 미 증시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김보경 기자 pob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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