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8월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입액이 11개월 만에 증가했다.
15일 중국 상무부는 8월 FDI가 전년동월 대비 7.0% 늘어난 75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중국 FDI는 글로벌 경기침체로 해외기업들이 투자를 꺼리면서 10개월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 지난 7월에는 전년동월 대비 35.7% 급락하기도 했다.
그러나 중국 경제가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면서 외국인들의 투자가 되살아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앞서 발표된 중국 경제지표의 개선으로 경기회복이 가시화되면서 외국인 투자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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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발표된 중국의 8월 산업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12.3% 증가했으며 도시지역 유형자산 투자액도 연초대비 33% 증가해 예상치를 상회했다.
한편 골드만삭스는 올해 중국 경제가 정부의 목표치인 8% 성장을 넘어서는 9.4%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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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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