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9시10분 현재 디지털 계량기 생산업체인 옴니시스템은 전거래일보다 400원(8.86%) 오른 49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력량계 생산업체인 피에스텍도 8% 이상 상승했고, 무선통신 솔루션 전문업체인 누리텔레콤도 5% 이상 상승한 상태에서 거래 중이다.
한국전력에서 이번에 상용화한 PCCS는 고객에게 실시간 전기사용정보 및 분석틀을 제공해 자발적인 부하관리와 에너지 소비절약을 유도하기 위한 전력포털 서비스다.
고객측은 15분 단위의 다양한 전기사용 정보(사용량, 요금, 전기요금컨설팅 등)를 제공받아 사용량 절감ㆍ부하 이전 등 을 통해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다. 사용량 및 요금분석 서비스, 부하이동시 요금절감액, 부하지속곡선 등 각종 통계자료도 그래픽으로로 나타나 편리하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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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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