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룡동 로덴하우스, 11월 초 입주 앞두고 유성 리베라호텔서 초청행사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구 롯데호텔 앞)에 지어지고 있는 ‘로덴하우스’는 계룡건설이 시공한 아파트로 서울 도곡동 ‘로덴하우스’와 함께 최고급주택브랜드다.
계룡건설은 내달 말 준공과 함께 11월초 입주를 앞두고 16일 오후 6시30분 유성 리베라 호텔에서 사은회를 연다.
행사에선 입주자들에게 건설경과보고와 한 단계 수준이 높아진 마감재 등에 대한 설명과 가구별(2~3대) 지정주차장 추첨도 있을 예정이다.
‘로덴하우스’는 지하 2층, 지상 10층짜리 2개 동에 68가구가 지어졌다. 크기별론 △165㎡(50평형) 36가구 △198㎡(60평형) 22가구 △247㎡(75평형·복층형) 8가구 △펜트하우스 249㎡(75평형) 2가구로 이뤄졌다.
3.3㎡(평)당 분양가는 1100만~1200만원으로 대전에선 최고가였다. 최고급 인터리어와 마감재를 썼고 입주민 전용 휘트니스 센터, 골프연습장, 단지 내 중앙광장, 키즈동산 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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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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