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이날 “각계에서 추천한 인사들 중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관계 필요성과 학식이나 경륜, 인품 등을 참작해 유 교수를 원장으로 내정했다”고 설명했다.
유 내정자는 “대전에 녹색기술을 가진 국책기관이 많은 만큼 세계적 녹색산업단지를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정책을 개발·연구할 것”이라며 “녹색성장을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연계하는 싱크탱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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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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