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남한산성 역사아카데미 개설…한국학중앙연구원과 공동
경기문화재단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이 한국학중앙연구원와 함께 역사아카데미를 개설한다.
남한산성 역사아카데미는 남한산성에 대한 올바른 역사인식을 확립하기 위해 오는 17일부터 12월 3일까지 약 3개월 동안 열린다.
이번 아카데미는 앞서 지난 4일 경기문화재단과 한국학중앙연구원간의 MOU 체결에 따른 것으로 남한산성의 역사와 문화, 자연환경, 인물 등에 관한 다양한 사료와 이야기들을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시민들에게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아카데미 일정은 1기와 2기로 나눠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남한산성 행궁 및 성남아트센터에서 열린다.
1기 아카데미에서는 남한산성의 역사와 문학, 자연환경, 인물, 성곽, 조선왕조실록 속 남한산성 인물 등을 국내 최고의 강사진이 강의하다. 일부 현장답사와 워크숍, 토론회 등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문화재단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세계문화유산 등재가 추진되고 있는 남한산성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은 물론 각종 학술모임, 답사 등이 크게 증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현모 세종국가경영연구소 연구실장은 “남한산성이 우리 역사에서 차지하는 가치 비중과 변천과정 등에 대한 연구들이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아카데미가 남한산성의 다양한 역사문화적 콘텐츠들을 국민들에게 올바로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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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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