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지난달 소매 판매가 예상과 달리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회복이 느리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14일 뉴질랜드 통계청에 따르면 7월 소매 판매(자동차 관련 제외)가 전월대비 0.5% 줄어들었다.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인 0.4% 증가와는 상반된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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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B은행의 이코노미스트인 제인 터너는 "내수 회복 속도가 느리다"며 "중앙은행이 소비자 지출 부진에 대해 너무 느긋한 것 같다"고 지적했다.


뉴질랜드 중앙은행은 현재 사상 최저 수준인 2.5%의 기준금리를 유지하고 있다. 중앙은행 측은 내년 말까지 이를 변경하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김기훈 기자 core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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