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관계자는 "행사 시행관련 신종 플루 고위험군인 소아 및 65세 이상 노인분들의 행사 참관은 가급적 자제해 달라"면서 "신종 플루 예방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해 차질 없이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마사회는 지난 11일 신종 플루 확산에 따라 대규모 집회를 자제하라는 정부 지침에 따라 인순이 콘서트 외에도 29일 전후 창립기념 주간에 예정됐던 관련 행사를 모두 취소한 바 있다. 마사회는 1949년 9월29일 창립됐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