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된 고객은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기아자동차 쏘울(SOUL)을 1년간 무료로 운행할 수 있다.
이어 이날에는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쏘울차 30대에 대한 전시회가 개최돼 공원을 방문한 시민들이 30대 차량 중 'Best Of The Best' 작품을 직접 선정했다.
투표가 진행되는 동안 차량과의 기념 사진촬영은 물론 태권도 시범, BMX 자전거 묘기 등 다양한 축하공연이 함께 열렸다.
이번 이벤트 기간 쇼 홈페이지에는 50만명이 방문해 이중 3만명이 행사에 응모하는 등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양현미 KT 개인고객전략본부장은 "이번 프로모션이 고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성공리에 잘 마무리 됐다"며 "앞으로 고객 참여형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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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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