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남성이 부산을 출발해 서울로 가던 KTX열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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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12일 오전 9시 10분께 부산시 범천동 경부선 철길에서 54살 정모씨가 부산발 서울행 KTX 열차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다.


이 사고로 KTX 열차가 10여분 지연됐으며, 경찰은 사고 열차의 기관사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박수익 기자 si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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