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쉐어쪽 인위적 누르는 경향.. 자칫 다칠수도

IRS시장에서 오퍼가 우위를 보이며 커브가 눌리고 있다. 금리는 전구간에서 소폭 하락추세다. 채권 현선물이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에서 다소 의외다.


11일 오후 1시55분 현재 IRS시장에 따르면 중단기구간에서 1~2bp가 장기구간에선 3bp가 하락하고 있다. IRS 1년물이 전일대비 1bp 떨어진 3.42%를 기록하고 있다. 3년물과 5년물은 나란히 전일비 2bp 하락한 4.24%와 4.41%를 기록중이다. 반면 12년물은 전장보다 3bp 떨어진 4.59%로 거래되고 있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역외오파가 많이 보이는데 기본적으로 레벨이 올라서 기존 포지션에 추가로 리시브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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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외국계은행의 스왑딜러는 “오프쉐어에서 금통위전에 롱이 많았다. 때문에 역외오파가 어제 타격을 많이 받은 것으로 안다. 때문에 이를 만회하기 위해 커브를 누르려 하고 있는 것 같다”며 “다만 추가적으로 하이크하게 움직인다면 스왑시장에서 타격을 받을 공산이 크다”고 전했다.

채권시장의 관계자는 “CD금리가 더 오를 분위기인데 IRS가 자칫 2차충격까지 갈 수 있을 것 같다. 현 상황에서 억지로 막는 것보다는 차리리 위로 튀어주는게 바람직해 보인다”고 진단했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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