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 평형수 처리장치 개발 IMO 세계 5번째 승인 앞둬
$pos="R";$title="";$txt="";$size="250,166,0";$no="200909071442121972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가스용기 생산업체 엔케이가 하반기 선박평형수(水) 처리장치와 크루주용 오폐수 처리장치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하며 변신을 꾀하고 있다.
이 분야는 대기업은 물론 국내 업체를 통틀어 엔케이가 유일하게 진출하는 분야로 향후 전세계 매출 증대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엔케이는 이달말 국제선박검사기관인 한국선급으로부터 선박평형수 처리장치에 대해 정부 형식 승인을 받고 하반기 본격적인 수주에 나선다.
지난 7월 국제해사기구(IMO)로부터 선박 평형수 처리장치에 대한 최종 승인을 획득한 이후, 정부로부터 형식승인을 받기 위한 절차 가운데 현재 최종 적합성 시험을 남긴 상태다.
최종 시험을 통과해 형식 승인을 받게 되면 곧바로 사업 시작이 가능해 현재 월평균 10여척 규모로 생산에 필요한 설비를 모두 갖춘 상태다. 업체는 이르면 내달부터 평형수 처리장치에 대한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엔케이는 현재 선박용 소화장치 분야에서 전세계 점유율 30% 가량을 차지하고 있어 이 같은 탄탄한 영업망을 토대로 선박평형수 사업에서 올해안에 최대 100척 가량 수주를 예상하고 있다.
특히 평형수 처리장치 분야는 국제적으로도 IMO로부터 관련 승인을 받은 기업이 노르웨이 알파라발, 독일 함만 등 4곳 뿐이어서 향후 국제적인 수주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IMO는 2017년까지 163개 회원국의 5만척 선박에 의무적으로 이 장치를 장착한다는 방침으로 총 시장 규모가 25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박성진 엔케이연구소 밸러스트팀장은 "조선소와 선사 등을 상대로 선박 평형수 처리장치에 대한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며 "국내 유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올해 예상 수주는 문제없이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엔케이는 최근 지식경제부의 선박오폐수 처리장치 개발 과제에 주관기업으로 선정, 크루즈용 오폐수처리장치 개발에도 뛰어들었다.
20~30명 수준의 일반 선박오폐수 처리장치는 이미 개발, 사용중이지만 적게는 1000명에서부터 많게는 5000명 이상 탑승하는 크루즈 선박에 대한 국내업체의 오폐수 처리장치 개발은 전무한 상태다.
업체 관계자는 "장기적으로 평형수 처리장치와 오폐수 처리장치 등 수처리환경사업분야의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 구성하는 것이 목표"라며 "최근 성장세가 주춤하고 있는 고압가스 용기와 선박용 소화장치 등 주 제품군을 보완한다는 전략"이라고 말했다.
$pos="C";$title="";$txt="박윤소 엔케이 대표";$size="510,339,0";$no="2009090714421219721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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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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