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재무성 따르면 올해 2분기(4월~6월) 일본 기업들의 지출은 지난 분기보다 25.4%, 전년 동월대비 22.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동안 기업들의 수익은 53% 급감했다.
HSBC 증권 수석 이코노미스트 세이지 시라이시는 “경기 회복 신호가 곳곳에서 흘러나오고 있지만 판매량이 기업들의 투자동기를 유발할 만큼 회복되고 있지 않다”며 “기업들이 새 장비를 구입하는데 돈을 쓰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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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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