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2일(현지시간)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IMF 총재와 이강(易鋼) 중국 인민은행 부총재가 미국 워싱턴 IMF 본부에서 중국이 320억SDR(500억달러)의 IMF 채권을 매입한다는 내용을 서명했다고 보도했다.
이들 브릭스 국가의 참여에 따라 IMF와 자금이 필요한 개도국 및 신흥국은 재원 마련이 용이해졌고 브릭스는 미 달러화 외에 다양한 투자처 확보가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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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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