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울증 발작증세 보인다며 샤워기로 20여분 물 먹여
절에서 요양 중인 20대 여성을 숨지게 한 여성주지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주경찰서는 지난 1일 오전 2시께 충주시 살미면의 한 사찰에서 요양하던 J씨(25·충주·여)가 조울증 발작 증세를 보인다며 물을 먹여 숨지게 한 주지 이모(50·여)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3일 밝혔다.
주지 이씨는 피해자를 목욕탕으로 끌고 가 반항치 못하게 한 뒤 물이 나오는 샤워기를 입안으로 20여 분간 집어넣어 호흡곤란으로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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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숨진 여성의 어머니 L모(50)씨에 대해서도 불구속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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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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