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오르고 PR 매물 줄고..코스피 '안정'
외인 선물 매수에 PR 매물 450억원으로 급감
코스피 지수가 1610선 위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외국인의 현물 매도는 여전하지만 선물시장에서는 매수로 나서면서 프로그램 매물이 급감, 지수 상승에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일본증시가 엔화강세로 급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엔화 강세는 오히려 국내 수출주에는 호재로 작용한다는 인식이 부각된데다 중국증시 역시 0.5%의 상승세를 보이며 오전장을 마감하자 급락을 피했다는 안도감이 확산되며 낙폭을 크게 줄였다.
크레디트스위스(CS)가 코스피 전망치를 1650선에서 1800선으로 대폭 상향조정한 것 역시 투자심리에 도움을 주는 모습이다.
2일 오후 1시3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5.27포인트(-0.32%) 내린 1617.79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2244억원의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00억원, 470억원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장 초반 선물시장에서 4300계약의 매도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오후 들어 매물을 크게 줄이며서 현재 250계약 가량의 매수 우위로 돌아섰다.
이 덕분에 프로그램 매수세 역시 크게 줄어든 450억원 가량 출회중이다. 장 중 1700억원이 넘는 프로그램 매물이 출회되기도 했다.
시가총액 상위주도 낙폭을 줄였다.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1만원(-1.25%) 내린 78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현대차(1.75%)와 LG전자(0.67%), 신한지주(1.78%), 현대모비스(4.66%) 등은 강세를 유지중이다.
현대차와 현대모비스의 경우 장 초반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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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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