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축전에서 "2013년 세계교회협의회 총회 유치를 온 국민과 더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높이고 국위를 선양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시아에서 WCC 총회가 열리는 것은 1961년 인도(뉴델리) 총회 이후 두 번째다. 2013년 총회에서는 각국 교회 대표 및 기자, 참관인을 포함해 외국인 4000명 이상 참석이 예상돼 종교·외교적으로 국위선양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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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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