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 개장 후 하락반전.."증시 흐름 따라 등락할 것"


원·달러 환율이 1240원대 후반에서 다소 정체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1원 오른 1249.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환율은 상승 개장직후 하락으로 전환해 1247.4원에 저점을 찍은 상태다.

역외환율이 소폭 하락한데다 국내증시가 FTSE지수 편입 효과로 상승 개장하면서 환율은 장초반 아래쪽을 향하고 있다.


외환시장참가자들은 이날 환율이 전일 NDF환율 수준에서 등락하고 있다면서 방향성을 이끌만한 별다른 움직임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외환시장은 무역수지 흑자폭 축소와 중국증시 방향에 주목하고 있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개장 직후 1250원선이 막히자 업체 매도 물량이 나왔다"며 "전일도 네고물량이 많았음에도 월말반영해 결제도 그만큼 많았고 중국 증시의 영향도 있었던 만큼 추후 증시의 흐름을 보면서 등락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5분 현재 전일대비 3.12포인트 오른 1594.97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은 66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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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만기 달러선물은 1.50원 하락한 124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주체별로는 등록외국인이 157계약, 개인이 1449계약, 은행이 899계약 순매도하고 있다. 증권은 1404계약, 기관은 937계약 순매수 중이다.


오전 9시7분 현재 엔·달러 환율은 92.95엔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1545.3원으로 하락하고 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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