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은 1일 위닉스에 대해 하반기 실적 개선이 전망되기 때문에 주가는 추가 조정보다 재상승을 모색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상윤 애널리스트는 "위닉스가 지난 6월11일 장중 최고가인 1만1650원을 기록한 이후 두달 가량 조정국면에 있다"며 "하지만 하반기에도 실적개선이 전망되고 연내 지열 부문의 가시화가 예상돼 주가는 다시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위닉스가 올해 매출액 1300억원, 영업이익 97억원, 순이익 99억원을 기록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특히 내년 이후 2년간 미국 시어스사로부터 연간 300억원 수준의 제습기 수주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실적 개선 폭은 내년 이후 더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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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성장 잠재력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는 지열 분야 전망도 긍정적이다.
이 애널리스트는 "위닉스는 지열의 핵심기술인 냉공조 관련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며 "이에 10월말 공장 증축이 완료되면 연내에 지열 히트펌프 매출을 통한 가시적 실적이 나타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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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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