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통합메시지시스템 UMS(Unified Messaging System)'를 오는 9월1일부터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UMS가 가동되면 민원 접수부터 완료까지의 모든 과정을 전산시스템으로 처리후 만족·불만족에 대한 설문내용이 전화 등으로 자동 발송되고, 민원처리 결과 만족도를 전화버튼으로 응답하도록 한다.
또 조사결과 불만족을 표시한 민원에 대해서는 수도사업소 팀장 책임하에 불만원인이 제도나 규정에 의한 것인지, 담당자의 과실이나 업무미숙, 또는 불친절에 의한 것인지 등 원인을 파악할 예정이다.
상수도 민원은 직접 방문 또는 120번 다산콜센터나 인터넷 등으로 접수돼 연간 27종에 걸쳐 35만6000건이 처리되고 있다.
이 가운데 즉시 처리되는 증명서 발급 등 단순 민원 4종 18만건을 제외한 23종 17만6000건의 민원은 처리 직후 시민고객 만족도를 조사한다.
이정관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올해 'UN 공공행정상 대상'을 받은 아리수 수질 공개시스템 수준에 걸맞는 민원처리시스템을 구축해 시민 만족도를 높이고, 불만족 민원에 대해서는 해소 방안을 강구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상수도 민원처리에 대한 문의나 의견 제시는 상수도본부 홈페이지(arisu.seoul.go.kr) 또는 다산콜센터(국번 없이 120)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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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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