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우 애널리스트는 "상반기 실적 부진 이유는 솔루션 매출이 예상보다 지연됐기 때문"이라며 "하반기 국내에서는 SK텔레콤 등에서 수주를 할 계획이고, 해외에서는 인도네시아 Telkom Flexi 등의 수주를 통한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목표주가는 올해 주당순이익(EPS) 1109원과 내년 EPS 1278원의 평균 1193원에 목표 주가수익비율(PER) 8배를 적용한 9500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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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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