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수차례의 내한공연으로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미국 싱어송라이터 제이슨 므라즈가 미국 내에서도 지속적인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29일자 빌보드차트에 따르면 제이슨 므라즈의 '아임 유어스(I’m Yours)’는 빌보드 핫 100 차트에 70주간 머무르며 리안 라임스의 1998년 히트곡 ‘하우 두 아이 리브(How Do I Live)’의 69주 기록을 11년 만에 갱신했다.
최고순위 6위까지 올라간 므라즈의 '아임 유어스'는 29일자 차트에서도 29위에 머물고 있어 앞으로 얼마나 더 오래 차트에 머무르며 신기록을 세울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 곡이 수록된 므라즈의 3집 '위 싱, 위 댄스, 위 스틸 띵스(We Sing, We Dance, We Steal Things)'는 지난해 국내 발매된 단일 팝 앨범 중 가장 많은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미국에서도 400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했다.
현재 미국에서 월드투어를 진행 중인 그는 최근 공연을 토대로 실황앨범 '제이슨 므라즈스 뷰티풀 메스-라이브 프롬 어스(Jason Mraz’s Beautiful Mess-Live From Earth)'를 CD와 DVD로 오는 11월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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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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