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경찰청, 26일 위원 11명 위촉…빠른 정착지원 및 계도활동 앞장
충북지방경찰청(청장 박기륜)이 북한이탈주민 지원에 적극 나선다.
충북지방경찰청은 26일 오전 지방청 청사 8층 대회의실에서 탈북주민 지원단체인 보안협력위원회 발족식을 갖고 위원 11명을 위촉했다.
충북청은 지방청위원회를 중심으로 한 정기간담회를 통해 ▲북한이탈주민의 빠른 정착지원 및 계도 ▲경찰업무, 보안 자문 및 홍보 ▲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 활성화 지원 등에 나선다.
충북도엔 430여 탈북주민들이 살고 있다. 이는 지난해 1월(287명)보다 48.8%가 는 숫자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