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신인탤런트 임주은이 성숙한 매력 발산했다.
최근 MBC수목드라마 '혼'에서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대중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임주은이 긴 생머리의 숙녀로 변신했다.
임주은은 세련함과 성숙함이 물씬 풍기는 웨이브 퍼머로 20대 숙녀의 모습을 완벽히 표현해냈다는 평이다.
이에 대해 소속사 비오엠엑터스 관계자는 "임주은이 실제로는 긴 머리를 가지고 있었지만 드라마 '혼' 캐스팅이 확정되자, 곧장 자신의 캐릭터에 맞게 짧은 단발머리로 헤어스타일을 바꿨다. 중학교 이후 잘라본 적이 없는 애지중지 하던 긴 머리카락을 단숨에 잘라버렸을 정도로 드라마를 위해 특별한 애정을 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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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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