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신탁운용의 해외법인 설립은 이번이 처음이며, 지난 지난 2006년 9월 베트남 호치민시에 현지사무소를 개소한 이후로는 두번째 해외운용네트워크다.
한투운용 관계자는 "지난 7월 중국 증권관리감독위윈회로부터 중국 본토 A주 시장에투자할 수 있는 적격외국인기관투자가(QFII) 자격을 취득완료했다"며 "9월 중 출시될 예정인 중국본토 A주 투자 펀드도 홍콩 현지법인에서 운용을 담당하게 된다"고 말했다.
아주유한공사의 법인장으로는 베트남 호치민사무소의 김승환 소장이, 운용총괄 책임자(CIO)에는 현재 한국투신운용 아시아펀드 운용을 담당하고 있는 알버트 응(Albert Ng)씨가 내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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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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