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현재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만기 국채금리는 전일대비 3bp 하락한 연 3.43%를 기록했다. 2년만기 국채금리도 어제보다 1bp 떨어진 연 1.01%로 장을 마쳤다.
재무부는 익일부터 이틀간 390억달러어치의 5년만기 국채와 280억달러어치의 7년만기 국채입찰을 각각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백악관은 올해 실업자가 10%가 증가할 것이며 내년 재정적자가 1조5000억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10년간 누적적자도 9조50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 5월 전망한 7조1000억달러보다도 높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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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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