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정보사들의 실적 호전은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371억원(7.7%) 증가한 반면 영업비용은 비용절감 노력 등올 통해 95억원(2.1%) 늘어나는데 그친 것이 주된 이유로 꼽혔다.
한편 채권추심업에 편중됐던 신용정보회사들의 매출 구조에도 일부 변화가 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 총 매출에서 채권추심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63.7%로 전년동기대비 4.0%포인트 하락한 반면 신용조회업(13.4%)과 신용평가업(9.1%)의 비중은 각각 1.5%포인트, 1.6%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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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익 기자 si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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