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숙 "여고시절, 놀 땐 화끈하게 놀았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개그우먼 김숙이 어릴 적 불량소녀(?)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케이블 전문 오락채널 KBS joy '다녀오겠습니다' 시즌2 '미녀들의 1박2일'에 출연 중인 김숙은 "나는 공부하는 학생은 아니었다. 놀 때는 노는 화끈한 아이였다"고 밝혔다.
최근 김숙은 '여고시절'이라는 촬영 콘셉트에 맞춰 7년 만에 '따귀소녀'로 변신했다. 상황극으로 꾸며진 오프닝 촬영에서 그는 당시 유행어인 "너 나한테 반했나?"를 연발하며 주위에 큰 웃음을 주었다.

약간 모자란 듯한 여고생 연기를 한 김숙은 평소 모습과 별 차이가 나지 않아 출연자들에게 "너무 잘 어울린다"거나 "전혀 어색함이 없다", "실제 고등학교 때 모습 그대로 아니냐"는 말을 들어야 했다.

이에 김숙은 여고시절 이야기를 꺼내며 "놀 때는 노는 화끈한 아이였다"고 밝히며 "말 나온 김에 교복 입고 다방 체험을 가자"고 말해 주변 스태프들과 출연진들의 큰 호응을 사기도 했다.
곧바로 다방으로 간 김숙은 다짜고짜 강예빈이에게 "강양~ 뭐 필요한 것 없어?"라고 물었고, 강예빈이 "향수 갖고 싶다"고 하자 가방에서 불량식품을 꺼내며 "자, 여기 쫀득이 향"이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때 김숙의 실제 불량했던 여고시절을 예상케 했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전언. 여섯 미녀의 여고시절에 대한 자세한 내막은 오는 26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 굳건한 1위 뉴진스…유튜브 주간차트 정상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영풍 장녀, 13억에 영풍문고 개인 최대주주 됐다

    #국내이슈

  • "제발 공짜로 가져가라" 호소에도 25년째 빈 별장…주인 누구길래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이재용, 바티칸서 교황 만났다…'삼성 전광판' 답례 차원인 듯

    #해외이슈

  •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 연휴 앞두고 '해외로!'

    #포토PICK

  •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CAR라이프

  •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