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개그우먼 김숙이 어릴 적 불량소녀(?)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케이블 전문 오락채널 KBS joy '다녀오겠습니다' 시즌2 '미녀들의 1박2일'에 출연 중인 김숙은 "나는 공부하는 학생은 아니었다. 놀 때는 노는 화끈한 아이였다"고 밝혔다.
약간 모자란 듯한 여고생 연기를 한 김숙은 평소 모습과 별 차이가 나지 않아 출연자들에게 "너무 잘 어울린다"거나 "전혀 어색함이 없다", "실제 고등학교 때 모습 그대로 아니냐"는 말을 들어야 했다.
이에 김숙은 여고시절 이야기를 꺼내며 "놀 때는 노는 화끈한 아이였다"고 밝히며 "말 나온 김에 교복 입고 다방 체험을 가자"고 말해 주변 스태프들과 출연진들의 큰 호응을 사기도 했다.
이때 김숙의 실제 불량했던 여고시절을 예상케 했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전언. 여섯 미녀의 여고시절에 대한 자세한 내막은 오는 26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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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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