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뉴욕의 실업자수가 40만2200명으로 늘어나면서 1992년 7월 이후 17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25일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윌리엄 톰슨 감사관은 뉴욕시가 직면한 경제 이슈에 관한 리포트를 통해 지난 7월의 실업자수가 40만2200명이며 지난 상반기에는 정규직을 원하던 17만명이 파트타임 형식으로 근무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의 70%가 넘는 수치라고 그는 설명했다.
톰슨은 "지난 2008년 가을 당시 경제위기 여파로 인해 25만명의 실업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뉴욕시의 실업자수는 이미 40만명을 넘어섰다"며 "안타깝게도 예상시기보다 빨리 40만명을 넘어서고 말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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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중 13만명은 6개월 이상 구직활동을 벌이고 있는 뉴요커라는 것.
한편 지난 20일 노동부는 뉴욕시의 7월 실업률이 전달 9.4%에서 9.6%로 상승, 1997년 6월 이후 최고치로 치솟았다고 발표한 바 있다. 주 전체로는 0.1%p 하락한 8.6%를 기록했으며, 미국 전체 실업률은 9.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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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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